Posted on 2013. 02. 05.


구본승 강북구의원, 번동 영구임대아파트 ‘발코니 샷시교체’ 앞장서!
주민과 함께 LH공사 면담, 주민청원서 전달로 샷시 교체 강력히 요청

 

 

 

 

번동 영구임대아파트의 23년된 낡은 ‘발코니 샷시 교체공사’를 위해 거주 주민, 유대운 국회의원, 구본승 강북구의원이 힘을 합쳐 노력하고 있다. 특히, 구본승 구의원(미아동,송중동,번3동)은 1월 초순, 번동 주공2단지 임차인대표들로부터 직접 민원을 접수받아 자료를 취합, 분석하였으며 지역 국회의원과 주민들이 긴밀하게 협의를 진행하는데 있어 중추적 역할을 해서 주민들의 찬사를 받았다.
구본승 구의원은 지난 1월 17일, 주공2단지 임차인대표자들과 함께 성남에 있는 LH공사 본사를 방문해 ‘올해 발코니 샷시교체 공사단지 선정 시 입주일과 지역형평성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는 1,400여명의 청원서명지를 접수하고 번동 주공2,3,5단지에 발코니 샷시 교체공사를 동시에 시행할 것을 강력히 요청한 바 있다.
또한 유대운국회의원, 구본승구의원 및 번동주공2단지 주민대표들은 1월 22일까지, 2회에 걸친 간담회를 통해 발코니 샷시교체 단지 선정과 관련해  ‘LH서울본부가 2013년 공사예정 단지로 LH본사에 의견을 올린 번동 주공3단지뿐만 아니라 주공2,5단지도 예정단지에 포함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노력하자.’고 의견을 모은 바 있다.
구본승 구의원은 “건설된지 23년이 되는 번동 영구임대아파트의 낡은 발코니 샷시교체를 위해 주민, 국회의원, 구의원이 뜻을 모아 노력하고 있다. 어려운 주민들의 따뜻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한 소중한 노력이 결실을 맺기를 바라며 주민들께 힘이 되는 의정활동, 민생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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