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3. 02. 19.


서울시교육청,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해 힘 모았다’
도봉구 등 8개 자치구와 MOU체결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지난 14일 오후 행복교육 실현을 위한 기반 조성 사업으로 서울시 8개 자치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서울시교육청 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은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해 이동진 도봉구청장, 김영배 성북구청장 등 8개구 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모든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실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중1 진로탐색 집중학년제 ‘행복트리’ 운영과 중학생 직업체험 확대 시행에 따른 청소년 진로탐색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자치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의 설립과 운영에 관한 사항으로 지난해 강동 상상팡팡, 노원 상상이룸, 금천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설립돼 운영 중이며 올해는 성동 진짜센터를 시작으로 성북구, 도봉구, 은평구, 서대문구, 강서구, 동작구, 강남구 등 8개구가 설립·운영할 예정이다. 유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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