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3. 02. 19.
인재근 국회의원, 버마 민주화운동의 상징 아웅산 수지 여사 만나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양국 간 선진우호관계 증진 모색
민주통합당 인재근 의원은 지난 1월 29일(화) 서울 시 청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버마 민주화 운동의 상징인 아웅산 수지 여사를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인재근 의원은 故 김근태 의원의 서거 1주기에 추모영상을 보내준 아웅산 수지에게 감사인사를 표하고 전통수공예 합죽선과 기념품을 전달했고 수치 여사도 인 의원에게 자신의 평전을 선물했다.
지난해 11월 인재근 의원은 버마의 아웅산 수지 자택에 방문해 식민시기, 해방, 군사 쿠데타, 군부독재 등 양국 근현대사의 유사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양국의 민주주의 및 경제 발전, 교육 협력 등, 진정한 민주국가를 위해 함께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