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리신문

Posted on 2013. 02. 26.

이동진 도봉구청장님 “꼭 한번 만나고 싶어요~”
‘구청장 만나 궁굼한 사항 물어봐’ 고민 해결!!

“따르릉~ 따르릉~” 도봉구 구청장실에 호기심 어린 한통에 전화가 울렸다. 한 초등학생 어머니의 전화로 “우리 아이가 구청장님을 꼭 만나고 싶어 한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지난 25일 오후 4시 이동진 도봉구청장실에 신방학초등학생 4명과 학부모 2명이 방문해 특별한 대화의 사간을 가졌다.

이날 구청장실을 찾은 학생은 신방학초등학생들로 ‘구청장의 하는 일’과 ‘구청은 무엇을 하는지?’, ‘구청장은 어떻게 뽑히는지’ 등의 내용을 이동진 구청장에게 20여분간 질문을 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동진 구청장은 밝은 미소로 아이들을 반겨주며 아이들의 궁금한 사항을 일일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답변을 이어갔다.
이번 한 초등학생의 호기심으로 이루어진 이동진 구청장과의 특별한 만남은 아이들의 궁금증 해소는 물론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진심을 전하는 구청장과의 만남이라는 면에서 그 의미가 더욱 커 보인다. 유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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