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3. 02. 26.
강북마을학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지정
강북마을학교(이사장 박용진)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지정되었다.
강북마을학교는 이번 수행기관 지정으로 지난 2년간 심혈을 기울여온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사업에 대한 지원을 받게 되어 이전보다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청소년멘토링 사업을 펼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강북구에 유일한 청소년 멘토링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어 지역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강북마을학교 조형숙 소장은 “강북구의 많은 소외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사업지원을 결정해준 SK텔레콤 관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북마을학교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은 현재 강북구로부터 청소년들을 위탁받아 멘토-멘티의 관계맺음을 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소외청소년들에 대한 정서, 문화, 학습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