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3. 03. 05.
도봉·강북지역 약사회, ‘사랑 나누미’로 변신!!
도봉구보건소에 사랑담은 쌀 1,000kg 전달
도봉·강북구약사회가 도봉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마을을 전하기 위해 도봉구보건소에 쌀 1,000kg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달 26일 오전 도봉·강북구약사회 최귀옥 회장을 비롯해 약사회 관계자는 보건소 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1,000kg을 도봉구보건소에 전달했다.
이날 최귀옥 도봉·강북약사회장은 “향후에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쌀을 전달 받은 도봉보건소는 관내 방문간호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는 독거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1인당 20kg씩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도봉·강북약사회는 구민 대상 생애주기별 약물교육과 가정 내 불용의약품 수거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등 따뜻한 겨울 보내기 성금으로 매년 백만 원씩 기부하고 있어 구민의 건강 증진과 따뜻한 사랑을 더하고 있다. 유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