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3. 03. 26.



강북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 어르신들께 영화 관람!!
‘7번방의 선물’ C.G.V 미아점영화관에서 무료 협찬

 

 

 

강북구지역사회복지실무협의체(위원장 박용옥)에서는 지난 19일 희망온돌 동절기 지원사업을 종료하면서 강북구 65세이상 어르신 110명을 초청해 ‘7번방의 선물’ 영화를 무료로 관람시켜드렸다,
이날 영화상영은 CGV미아점(점장 여광진)과 맺은 ‘아름다운이웃 강북디딤돌협약’으로 금년도 첫 무료 영화상영이었으며, 여광진점장은 영화상영 협찬과 아울러 간식까지 제공해 주변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영화를 마친후 떡과 음료 다과류는 강북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 노인분과(분과장 김나현)에서 준비해 전달했으며 안전을 위해 입장부터 귀가까지 자원봉사를 KT&G복지재단과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 강북재가노인지원센터등에서 봉사자30명이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영화를 보고 나오는 한 어르신의은 “전기 가스요금을 내주어서 얼어죽을 고비를 넘겼는데 이런 좋은 영화와 비싸서 먹어보지 못한 팝콘까지”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소외계층에게 좋은 프로의 영화를 선정해 6년째 무료로 제공해주는 CGV미아점에는 서울시장으로부터 나눔이웃 위촉장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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