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3. 05. 07.
‘가람어린이집’ 개원식 열어!!
최초의 민관합동 어린이집으로 친환경 소재와 특화된 프로그램 자랑
지난 4월 30일 돈암2동에 소재한 적조사내에서 ‘가람어린이집’ 개원식이 열렸다.
가람어린이집은 사찰 경내에 건립된 최초의 민관합동 어린이집으로 친환경 소재와 특화된 프로그램을 자랑하며, 널찍한 경내에 어린이 놀이터를 갖추어 어린이들의 심신이 자유롭게 자랄 수 있는 터전을 확보하고 있다.
이날 개원식에는 불교계 원로 스님인 대덕스님과 김영배 성북구청장, 서울시관계자 및 성북구의회 임태근 부의장, 이인순 행정기회위원장, 소정환, 김춘례, 목소영 구의원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적조사는 조계종 산하 사찰로 삼각산 산자락에 위치해, 도심 속에서 부처님의 공덕을 느낄 수 있는 곳이며 ‘가람어린이집’의 개원으로 성북구의 명사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김영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