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3. 06. 12.


도봉구시설관리공단 1사 1촌 자매결연 협약체결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규진)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양주 남동마을과 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의 이번 협약은 도농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상호 교류활동을 증진하고 부족한 농촌일손 돕기를 통해 농촌사랑을 실천하기 위함으로 협약식 체결 후 농촌 일손 부족으로 딸기 모종을 만들지 못하는 2,805㎡의 비닐하우스 안에서 모종 만들기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정규진이사장은 “농민들이 일을 분업화하여 추진함으로써 어려운 농촌일도 체계적으로 빠르게 추진한다며, 우리 공단도 업무를 추진할 때 분업화로 업무의 효율성을 창출 할 수 있도록 하자. 50℃가 넘는 비닐하우스에서 우리는 한번의 자원 봉사이지만 매일 이렇게 고생하는 농부의 고생과 고마움을 알고 음식물을 남김없이 먹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단관계자는 “우리가 함께 가꾼 토마토와 딸기의 직거래를 통해 저렴하고 신선한 과일 팔아주기와 태풍 등 농가의 긴급한 상황 시 피해복구 지원, 농번기에 농촌일손 돕기를 진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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