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3. 06. 12.
성북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우리 동네를 소개합니다!”
아리랑아트홀, 석관동 미리내 도서관 등 탐방
성북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함께하는 좋은친구’는 지난 1일 성북구 지역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우리 동네를 소개합니다!”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청소년들은 조별로 우리 동네의 이용할 수 있는 기관(아리랑아트홀, 성북정보도서관, 성북구립미술관, 아리랑 시네센터, 성북청소년수련관, 석관동 미리내 도서관)들을 탐방하고 담당자를 인터뷰하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활동에 참여한 김민지양은 “처음 가보는 기관이라 어색하고 좀 어려울 줄 알았는데 마치 학교에 가는 것처럼 친근하고 좋았어요,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어서 색다르고 기분도 좋았던 것 같아요!”라며 그 소감을 전했으며 김민수군은 “이렇게 가까운 곳에 도서관이 있는 줄은 몰랐고 친구들에게 추천도 하고 싶고 가족끼리 가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에 다른 기관을 또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라고 그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담당자는 “이른 더위 탓에 힘들 법도 했던 활동에 청소년들은 더웠다는 의견보단 우리 동네에 대한 소중함 및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고 색달랐다는 의견이 더 많아서 들도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선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