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3. 06. 20.


노원구, 청소년들에게 취업난 해소와 일자리 제공위해 힘써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지난 14일 오전 노원구 청년들에게 취업난 해소와 일자리를 제공해 구민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구청장실에서 (주)디케이미디어·디지털미디어아카데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환 구청장을 비롯해 (주)디케이미디어대표, 아카데미사무국장, 기획재정국장, 일자리경제과장 등이 참석해 협약을 축하했다.

이번 업무협약 내용을 살펴보면 ‘DMA의 청년취업 아카데미사업연수생 발굴 및 추천’과 ‘청년취업아카데미사업 모집 홍보 지원’, ‘관내 대학교 졸업(예정)자, 취약계층, 노원구 공모전 참여자등 노원구가 추천한 연수생에게 가산점 부여’, ‘교육생의 80%수료, 수료생의 70% 이상 취업토록 적극 추진’, ‘구인·구직, 취업관련 상호 정보제공 및 취업관련 행사 협력’, ‘업무관련정보교류 및 정책수립 기초자료의 상호교환에 최대한 협조’ 등을 체결했다.

김성환 구청장은 “경기침체에 따른 청년 실업률이 높아지고 장기화 추세에 따른 일자리부족과 더 좋고 많은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교육기관과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강화 필요성이 있다”강조했다.

한편, 구와 협약한 디케이(다큐멘터리 코리아)미디어는 다큐멘터리 전문프로덕션으로 문화컨텐츠 개발과 기획 제작에 있어, 기술과 노하우를 겸비한 콘텐츠 종합회사이다.

 

유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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