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북(갑) 오영식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국민여러분과 희망을 꿈꾸는 국회의원이 될 것”

오영식 국회의원(민주당, 강북갑)은 지난 18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국회의원 의정활동 종합평가회 및 국회의원 헌정대상 시상식’에서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국회의원 헌정대상은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에서 충실한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국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연인원 1,716명이 19대 국회 개원 첫해인 2012년 5월 30일부터 2013년 5월 29일까지 각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국회 본회의 복합재석률’, ‘상임위 출석률’, ‘법안투표 참여율’, ‘국정감사 출석률 및 수상 성적’, ‘가결 된 의원법안 발의 건수’등 12개의 지표로 객관화, 계량화하고 이를 종합평가해 수상의원을 선정한다.

이날 오영식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국민 여러분과 지역구민 여러분께서 주신 사랑과 성원 덕분에 상을 수상했고, 앞으로 더 많이 노력하라는 채찍이자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국민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그 의견을 전달하는 든든한 대변인이자, 소통의 창구로서, 국민여러분과 희망을 꿈꾸는 국회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영식 의원은 19대 국회 1년 동안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민주당 국정감사 최우수의원상을 수상한데 이어 국회의원 헌정대상까지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