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3. 06. 26.


강북구새마을회, ‘제4차 청결 강북만들기! 새마을대청소’ 실시

 

 

 

 

강북구새마을회(회장 김상언)는 지난 20일 오전 새마을협의회(회장 위용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정자) 지도자들이 ‘2013년 제4차 새마을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새마을대청소에는 김상언 회장을 비롯해 위용록 협의회장, 최정자 부녀회장 등 새마을지도자 57명이 참석해 우이교부터~수유사거리까지 약 2km 도봉로 구간을 중점으로 도로변 쓰레기 수거 등 청결 강북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날 위용록 협의회장은 “강북구 새마을 회원들이 새마을 운동에 선두주자로 나서 깨끗하고 청결한 강북구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며 “도봉로를 찾는 모두에게 첫인상으로 산뜻한 강북구를 보여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정자 부녀회장은 “모든 강북구민들이 자발적으로 깨끗한 주변 환경조성에 힘쓰는 분위기가 되도록 하겠다”며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새마을 운동이 세계로 뻗어 나가는데 강북구새마을회 회원들과 주민 모두가 함께 동참하길 바란다”고 포부도 전했다.

한편, 이날 새마을지도자들은 도로변 쓰레기 수거 등을 하며 지도자와 회원들간의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등 소통하는 대화의 장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유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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