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3. 07. 04.
정형진 구의원, 종암사거리 악취문제 해결위한 구정질문
“입구에 악취차단막(문비)을 설치하도록 적극 검토 하겠다”
성북구의회 정형진 구의원이 지난달 27일 열린 구정질의에서 “종암사거리 복개구조물 내의 악취가 밖으로 나올 수밖에 없는 실정인데 이에 대한 대책이 있는지? 여부와 분류하수관 뚜껑을 설치할 수 없는지?”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대해 성북구청측은 복개구조물 내의 분류하수관은 오수, 우수가 합류되어 흐르는 합류식으로 되어 있으며 우기 시 월류해야 하므로 뚜껑설치는 어렵고 악취방지를 위하여 입구에 악취차단막(문비)을 설치하도록 적극 검토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진 질문에서 정의원은“정릉천 하류 KT월곡지사 ~ 종암사거리 분수대구간 250m의 산책로가 없는데 연결에 대한 대책은?”에 대해 질문했고, 답변에 나선 구청측은 답변에서 정릉천 하류 산책로는 청계천 합류부에서 KT월곡지사까지 1600m인데 KT월곡지사에서 종암동사거리 분수대구간 250m는 산책로가 없는 실정이다. 2014년 시비를 확보 잔여구간이 연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김선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