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3. 09. 04.


성북구의회, 제219회 임시회 연다

 

 

성북구의회(의장 신재균)는 9월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제219회 임시회를 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춘례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성북구 체육시설 관리 운영 및 사용료 징수 조례 일부 개정안, 정형진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성북구 한글사랑 조례안, 성북구청장이 제출한 ▲서울특별시 성북구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위원회 조례안, ▲서울특별시 성북구 기금관리 기본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서울특별시 성북구 수수료 징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서울특별시 성북구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서울특별시 성북구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총 7건의 상정된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회기에서는 성북구의회 발전을 위한 제도적 개선과 합리적 개혁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지난 7월 1일부터 활동을 시작한 의회개혁특별위원회의 개혁특위 활동결과 보고서를 채택하게 된다.
신재균 의장은 “내실있는 성북구의회의 개혁을 위해 무더위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려온 개혁특위 위원님들의 노고에 큰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회기 때는 “구민의 삶과 밀접한 구정현안에 대하여 면밀히 살피고, 주민불편 사항에 대하여 개선방안을 강구토록 하는 등 성북구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여 구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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