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3. 09. 16.


1일 DJ된 김영배 성북구청장!!
한가위 앞두고 직원 격려와 덕담도 하고 청렴도 강조하고

 

 

김영배 성북구청장이 지난 13일 오전 구청 내 청렴아침방송인 ‘청렴, 그 아름다운 이야기’에 1일 DJ로 직접 출연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추석명절 덕담도 건넸다.
김 구청장은 이날 방송에서 올여름 유난히 무더운 날씨에도 에너지절약을 위해 찜통 사무실을 견디고, 긴 장마 동안 혹시나 일어 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느라 여러모로 고생한 직원들을 생각하며 늘 마음이 쓰였다고 전했다.  또 쉬어야할 타이밍을 알고 지혜롭게 쉬는 것이 경쟁력이 되는 때이며, 그동안 일에만 몰입했었다면 잠시 일에서 벗어나는 여유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황금연휴라 불리는 이번 추석 연휴를 많이 기다렸을 텐데 가족과 많은 이야기 나누며, 마음을 주고받는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는 인사로 마무리 했다.
한편 성북구청 청렴아침방송은 조직 내 원활한 소통을 통한 청렴향상을 목표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아침에 생방송으로 10분간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간부청렴톡톡’ 코너를 신설하여 한 달에 한번씩 구청장, 부구청장, 국장급 간부 등이 디제이로 나서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6월부터 시작된 성북구의 ‘청렴, 그 아름다운 이야기’는 지금까지 총 127회의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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