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3. 09. 16.
이화선 종암경찰서장, 추석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로방문
위문품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져
이화선 종암경찰서장이 추석을 맞아 지난 9일 오전 성북구 장위동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안젤라의 집’으로 위로 방문했다.
이 서장의 이번 관내 방문은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을 찾아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분위기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안젤라의 집’은 현재 ‘아씨시의 프란치스코 전교 수녀회’에서 2005년 3월부터 운영하는 곳으로 현재는 청소년 5명이 숙식을 해결하며 생활하는 곳이다.
이 날 이화선 경찰서장은“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서로 위로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