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3. 09. 27.
서울북부보훈지청, 추석절 맞아 어려운 보훈가족 위문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강성만)은 추석절을 맞아 관내 15개 기업체와 함께 혼자 생활하는 6.25참전유공자 등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 75가구에 대하여 위문했다.
지난 13일 강성만지청장은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와 함께 참전유공자 민○○ 할아버지(80세, 중랑구 거주)를 방문하여 추석 선물을 전달하고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며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강성만 지청장은 추석절 위문에 참여해준 업체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명절같은 특별한 날뿐 아니라 항상 국가유공자가 존경받고 예우받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