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3. 10. 15.


본지 주최 2013년 초, 중학생 영어경시대회 시상식 열려

 

 

 

지난 10월 5일 오전 10시 고려대학교 산학관에서 본지 주최 전국영어경시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본지 발행인 김세현박사, 성북구의회 신재균의장, 경시대회 문제 출제위원장인 장준수교수와 부모 50여명을 포함해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전국에서 영어 실력이 우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대회는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8월 31일 전국에서 8,264명이 참가해 각자의 실력을 겨루었으며, 서울에서는 700여명이 참가했고, 성북구에서는 98명이 참가해 28명이 성적우수자로 선정되었다. 수상자는 초등 19명, 중등부문 9명으로 초등학생 12명과 중학생 6명이 성북구청장상과 성북구 의회의장 상을 수상했다.

본지 발행인인 김세현 박사는 시상식 대회사에서 “영어 실력이 우수한 학생들은 부모에 감사할 줄 알고 부모에게 감사의 마음을 더 잘 아는 학생들이 되어 달라”고  강조하면서 “어학실력과 더불어 진정한 효를 실천하는 모범학생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대회사를 했다. 성북구의회 신재균의장은 격려사에서 “21세기에는 영어를 잘 하는 학생이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 나라의 주역이 될 수 있다” 고 강조하면서 “미래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수상자는 성북구청장상에는 정민규, 이진우, 노채린, 권민성, 최민웅, 윤예담, 안연우, 이수형, 박재희군이 수상 했으며, 성북구의회의장상에는 홍혜선, 김나연, 고현주, 김재석, 고현정, 박민형, 최정원, 한우성, 유혜민양이 받았다. 시사프리신문사장상에는 윤산하, 이상훈, 차혁종, 이수민, 한창원, 이선, 박재민, 정유진, 구주성군이 수상했다. 김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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