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3. 11. 13.
쌍문역 주변 공중선(전선·통신선) 지중화 사업 올해 완공된다!
인재근 국회의원“문역 2번 출입구 승강편의시설[에스컬레이터] 설치 예정”
인재근 국회의원[민주당, 도봉(갑)이 올해 연말 완공 예정인 쌍문역 주변 공중선(전선·통신선) 지중화 사업에 대해 “지중화 사업이 완공되면 쌍문역 인근 지역이 쾌적하고 활기찬 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인 의원은 “그동안 쌍문역 인근 지역은 수십년간 KT·LG·SK텔레콤, 그리고 케이블 전선들이 거미줄처럼 얽혀져 있어 안전사고 및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컸다.”며 “수십년간의 지역 민원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한국전력공사 등에 요청하게 되었다.”고 지중화 사업의 배경을 설명했다.
쌍문역 주변 공중선(전선·통신선) 지중화 사업은 총사업비가 52억으로 사업 구간은 창동시장 입구 사거리에서 소피아호텔까지 양방향 1.16km로 올해 8월 시작하여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인 의원은 “지역 주민과 노약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올해 12월 쌍문역 2번 출입구에 승강편의시설[에스컬레이터]도 설치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