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3. 11. 13.


강북구새마을회, 제8차 청결 강북만들기 ‘앞장’

 

 

 

 

 

강북구새마을회(회장 김상언)는 지난 5일 오전 2013년 제8차 새마을대청소를 실시해 청결 강북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날 김상언 지회장을 비롯해 위용록 협의회장, 최정자 부녀회장 등 새마을지도자 45명이 참석해 우이교부터~수유사거리까지 도봉로 약 2km구간을 중점으로 도로변 쓰레기 수거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

김상언 지회장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대청소를 위해 참석해 준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강북청결을 위해 새마을가족들은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다”고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위용록 협의회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강북구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며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최정자 부녀회장은 “강북새마을가족들이 대청소를 솔선수범해 아름다운 강북구를 만들고 지키는 등 환경보전의식을 고취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북구새마을회는 에너지절약 실천 캠페인을 비롯해 우이천 정화활동, 태극기 달기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를 통해 살기좋은 강북구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유영일 기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