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3. 11. 26.
길음2동 “깨끗하고 쾌적한 살기좋은 동네랍니다!!”
주민들이 직접 나서 구슬땀 흘리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 앞장
성북구 길음2동(동장 홍동석)은 지난 20일 지역 주민 및 직능단체뿐만 아니라 성북우체국, 우리은행 등이 동참해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대청소는 길음2동 베누스타(구 장안회관) 광장에 모여 청소상태가 취약한 4개 구간을 배정해 쓰레기 수거, 불법 광고물 제거, 물청소 차량을 이용한 물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주민들의 의식 전환을 위해서 ‘내집 앞 내점포 앞은 내가 청소 한다’는 주민대표의 결의문 낭독으로 애향심을 고취시켰다.
홍동석 길음2동장은 금번 대청소에 대한 아파트 단지 내 방송, 주택가 등에 사전 홍보로 많은 주민들이 참여를 이끌어 냈다며 “이번 대청소에 다양한 단체가 참여했다는 자체가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스스로 행동하는데 의미를 두며 청소하는 분위기 조성에 작은 힘을 보태 뿌듯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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