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3. 11. 26.


최선 강북구의원, 미양중학교 ‘일일 명예교사’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기여

 

 

강북구의회 최 선 의원은 지난 22일 오후 삼양동에 위치한 미양중학교 1∼2학년 중 정치가에 관심 있는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특별실(영어교실)에서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 풀뿌리 민주주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으로 일일 명예교사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직업체험의 날’ 등 학교행사와 연계해 의원이 일일 명예교사로 참여해 지방의회 기능, 의원 역할 등에 대해 학생들에게 쉽고 간단하게 설명해 학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아울러 의원 일일 명예교사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구의원이 학교를 방문해 미래의 주인공들인 학생들에게 의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의회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진로에 관한 상담을 통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심어주고자 ‘의원 1일 명예교사’를 추진하고 있다.

일일 명예교사로 나선 최 선 의원은 “의원 일일 명예교사를 통해 의회의 기능과 역할, 청소년들의 의회 참여요령 등을 자세히 알려주고 지방자치제도 및 지방의회에 관한 학생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었으며, 청소년 자아형성에 도움을 주는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유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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