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3. 12. 11.
신한은행 쌍문동점, 돼지저금통 성금기탁
저금통 11개 동전 모은 금액 총278,240원
도봉구 쌍문4동(동장 홍문덕)은 관내 소재 신한은행 쌍문동점(지점장 김영복) 측으로부터 돼지저금통 11개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쌍문동점 측이 전달해온 돼지저금통은 직원들이 지난 1년 동안 10원~500원 동전을 정성껏 먹여 살찌운 것으로, 전달해온 금액은 총278,240원에 달한다.
쌍문4동 홍문덕 동장은 “경기침체와 계속되는 한파로 더욱 움츠려드는 겨울, 한 푼 두 푼 꾸준히 모은 사랑이 어려운 형편에 놓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햇살이 되어 긴 겨울 매운 한파를 거뜬히 이겨낼 수 있는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성금을 전해온 신한은행 쌍문동점 측에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