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4. 01. 01.
도봉강북구약사회, 방과후교실 아동위한 사랑의 의약품 전달
배은경 보건소장 “학생들 위한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
도봉강북구약사회가 지난 13일 도봉구보건소를 통해 구충제 3,600정을 취약계층 방과후교실 아동에게 전달했다.
최귀옥 도봉강북구약사회장은 사랑의 의약품을 전달하면서 “미래에 우리나라를 짊어질 학생들이 훌륭한 일꾼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 도봉강북구약사회 또한 지역의 훌륭한 인재양성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배은경 도봉구보건소장은 “학생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며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준 도봉강북구약사회에 감사한다. 특히 일회적인 성품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지원이라는 점이 의미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한편 도봉강북구약사회는 지난해에도 방과후교실 아동 대상으로 영양제와 구충제를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