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4. 01. 08.


강북구, 북한산 해맞이 ‘희망 품은 2014년 열었다’

 

 

 

 

2014년 1월 1일, 힘찬 말의 기운을 담은 강북구민 1,000여명의 함성이 갑오년(甲午年) 새해를 깨웠다.

지난 1일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강북구의 대표 명산 북한산 시단봉에서 새해 구민 모두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한 2014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박겸수 구청장을 비롯해 김상언 강북구 새마을지회장 등 주민 1,000여명이 새해 소망을 담은 만세삼창 ‘갑오년 만세’, ‘강북구 만세’, ‘강북구민 만세’ 등을 힘차게 외치는 등 북한산 시단봉의 일출을 보면 한해의 소망을 빌었다.

 

유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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