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4. 02. 05.


이백균 강북구의원, ‘나눔을 몸소 실천’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400장 배달’

 

 

 

 


강북구의회 이백균 의원(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달 25일 오전 강북구 늘나눔봉사회(회장 김혜선)에서 따뜻한 겨울을 위해 우이동 독거노인에게 연탄 4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이날 연탄배달에는 이백균 구의원도 봉사회원들과 함께했으며, 김혜선 회장은 “요즘 같이 어렵고 각박한 시기에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어려운분들을 위해 일하겠다”고 사랑을 전했다.

특히,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백균 의원은 늘나눔봉사회원들과 함께 어려운분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보람되며 이웃들에게 소중한 연탄이 배달되어 매우 기쁘다. 작은 나눔의 실천을 통해 따뜻한 온기가 사회에 퍼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유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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