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4. 02. 12.


보문동새마을부녀회, 경로당에 사랑의 떡국 대접

 

 

 

 

 

 

 

 

 

보문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분옥)회원들은 지난 7(금) 오전10시 보문동 주민센터 2층 식당에서는 떡을 물에 불리고, 전을 부치고 과일을 깎는 등 분주히 움직였다.
이날은 보문동 3개 구립 경로당 어르신 65분에게 사랑의 떡국을 대접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음식이 다 만들어지자 회원들이 3개조로 나누어져 경로당어르신들에게 떡국과 음식을 대접했다.
보문 제1경로당회장 이건식 어르신은 “새마을부녀회에서 우리 노인들을 위해 매년 떡국과 음식을 제공하니 감사하고 오늘은 특히 새마을 부녀회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점심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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