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4. 03. 20.


보문동 녹색환경 실천단, 팬지꽃 식재
봄맞이 환경정비 위해 아름다운 봉사



지난 11(화) 오전, 성북구 안암로1길 34 국민은행 건너 삼각지 일대에 꽃향기가 물신 피어났다.
보문동 녹색환경 실천단(단장 이광철) 회원 10여명이 팬지꽃을 식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봄맞이 환경정비 일환으로 보문동 초입에 정성을 다해 팬지꽃을 식재한 보문동 녹색환경 실천단은 동네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깨끗한 동네 만들기 대청소에도 참여율이 높은 단체로 회원 간의 끈끈한 정으로 뭉쳐져 형님, 아우하며 모든 일에 앞장서는 단체로 알려졌다. 

보문동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 정성을 다하는 보문동 녹색환경 실천단 회원들은 이날 보문동 주민센터 주변에도 작은 팬지꽃을 식재하며 구슬땀을 흘려 주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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