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4. 03. 26.


도봉구 패브릭공방 ‘코튼블루’ 작품 전시회
“손끝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핸드메이드”



도봉구의 패브릭공방인 ‘코튼블루’가 도봉구민회관 1층 도봉겔러리에서 회원들의 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특히, 천으로 만든 손끝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핸드메이드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패브릭 전문 선생님과 28명의 도봉지역 동호회원들이 함께 만든 작품으로 유행 지난 청바지를 사용해 만든 가방과 쿠션 등을 재미있고 실용적인 작품 100여 점을 추려 전시해 놨다.

아울러 이번 전시회는 3월 24일부터~3월 30일까지 도봉구민회관 1층 도봉겔러리에서 전시되며 회원들이 직접 만든 다양하고 예쁜 디자인의 작품을 먼저본 후 저렴한 가격으로 코튼블루에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동호인들 직접 만든 작품 솜씨와 정성이 담긴 현대적인 작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연일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도봉구 패브릭공방 ‘코튼블루’ 관계자는 자신의 취향을 100% 반영할 수 있는 북유럽 라이프스타일로 아이와 가족을 비롯해 지인들에게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이 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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