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4. 05. 01.
강북구 야쿠르트 아줌마, ‘우리동네 골목길을 부탁해요!’
‘골목길 안전지킴이 프로젝트’ 업무협약
강북소방서(서장 최정현)는 지난 달 22일 관내 미아점(점장 황치건), 삼양점(점장 이황희) 등 관내 한국야쿠르트 4개 영업소와 ‘골목길 안전지킴이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4개 영업소 89명의 야쿠르트 아줌마 및 영업점장을 골목길 안전지킴이로 위촉하고, 소방안전교육 및 주요 소방홍보 컨텐츠를 보급해 골목길 안전에 일조하기 위한 취지에서 체결됐다.
이날 위촉된 야쿠르트 아줌마들에게는 향후 소화기 사용법, 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단독경보형감지기 건전지 교체 요령, 영업활동 중 위험한 상황 발견 시 신속한 119신고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유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