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4. 05. 13.
성북청소년수련관, 사랑은 카네이션을 타고~
청소년들의 따뜻한 사랑 나눔 이야기 훈훈
성북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함께하는 좋은친구’의 청소년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 댁을 방문해 작은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활동을 해서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청소년들은 지역 내의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 댁을 방문해 설레는 마음으로 문을 두드리고 자기소개를 했으며, 어르신들 또한 환한 웃음으로 청소년들을 맞이했다.
강춘례어르신은 “카네이션이 예쁜 종이로 만들어져 있어서 1년 내내 봐도 시들지 않을 것 같아 아주 좋아요~”라고 말하자 한정희양은 “할머니께서 카네이션을 받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고 제 마음도 따뜻해진 것 같았어요~!”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