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4. 05. 13.


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현장방문 이어져...
‘우이천 유수장애물(덕수교) 재설치사업’ 현장

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이백균)는 제179회 임시회 휴회 중 지난 7일 오동근린공원 녹지복원사업 현장방문에 이어 지난 8일 오전 삼양로138길 46(수유동 697-7)에 위치한 우이천 유수장애물(덕수교) 재설치사업 현장을 둘러봤다.

이번 덕수교 재설치사업은 집중호우 시 우이천 범람으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유수장애 시설물인 기존 우이천 덕수교를 철거 후 재설치하고 하천제방 및 하상을 정비해 수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방문을 통해 복지건설위원들은 구청관계자로부터 사업진행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이어서 앞으로 진행될 교량 슬래브 설치 시 안전에 철저를 기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이백균 의원은 “공사로 인한 환경소음을 최소화 시키고 6월중 우기에 대비해 공사를 중단하고 남은 일정에 맞추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신경 써 달라”고 특별히 당부했다.

유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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