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4. 05. 20.


‘성북구, 도봉구, 강북구, 노원구’ 기초단체장 후보 대진표 완성
6·4지방선거, 16일 후보 등록 마치고 “한판 승부 벌인다!!”

지난 16일 6·4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후보 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성북구청장, 도봉구청장 후보와 강북구청장 후보, 노원구청장 후보들의 본격적인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 성북구청장 후보 김규성

▶ 성북구청장 후보 김영배

▶ 성북구청장 후보 전택기

▶ 성북구청장 후보 황호산

성북구청장 후보에는 새누리당의 김규성 후보(전 성북갑 당협위원장)와 김영배 현 구청장, 전택기 현 통합진보당 당협위원장, 무소속 황호산 전 민주당 성북을 지구당 위원장이 등록을 마쳤고,

▶ 도봉구청장 후보 이석기

▶ 도봉구청장 후보 이동진

▶ 도봉구청장 후보 조용헌

▶ 도봉구청장 후보 장일

도봉구청장 후보에는 새누리당 이석기(65) 전 도봉구의회 의장과 새정치민주연합 이동진(53) 現도봉구청장, 통합진보당 조용현(37) 現도봉구위원장, 무소속 장일(55) 前청량리역사 감사 등 4명의 후보자들이 경합을 벌인다.

▶ 강북구청장 후보 김기성

▶ 강북구청장 후보 박겸수

▶ 강북구청장 후보 황선

▶ 강북구청장 후보 채수창

강북구청장 후보에는 새누리당 김기성(66) 前서울시의회 의장과 새정치민주연합 박겸수(54) 現강북구청장, 통합진보당 황 선(40) 現희망정치포럼 대표, 무소속 채수창(52) 前강북경찰서장 등 4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 노원구청장 후보 정기완

▶ 노원구청장 후보 김성환

▶ 노원구청장 후보 정재복

노원구청장 후보에는 새누리당 정기완(60) 前노원구 부구청장과 새정치민주연합 김성환(48)  現노원구청장, 겨레자유평화통일당 정재복(68) 現민주평통 자문위원 등 3명의 후보의 대결 구도를 보이고 있다.

한편, 6·4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는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지역구 광역의원 ▲비례대표 광역의원 ▲지역구 기초의원 ▲비례대표 기초의원 ▲교육감 등 1인당 7장의 투표용지를 받게 된다.

 2010년 6·2지방선거에서는 ‘1인 8표제’였지만, 이번 선거부터 교육의원을 따로 선출하지 않고 지방의원들로만 지방의회 교육위원회를 구성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7표로 줄었다.

유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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