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4. 05. 20.


보문동 모랫말 걷기동아리, 건강을 위한 힘찬 도약

 

 


매주 목요일 19시가 되면 운동복 차림의 사람들이 꿈나무어린이공원에 모인다. 보문동 모랫말 걷기동아리(회장 김성연)회원들이 매주 자신들의 건강을 위해 자율적으로 모여 몸 스트레칭을 하고 성북천을 걷기 위함이다.

이들은 예전에 보문동 일대와 성북천에서  모래가 많이 나왔다는 사실을 생각하며 걷기동아리 명칭을 모랫말 걷기동아리로 정하고 매주 목요일에 모여서 걷기운동도 하고 회원들 간에 건강을 서로 챙기는 일을 하고 있다.

모랫말 걷기동아리 김성연 회장은 “처음에는 15명으로 걷기동아리를 시작했지만 현재 회원은 30명으로 매주 25명은 어김없이 참석해 건강을 지키고 있으며, 회원 간의 우의도 좋다”고 힘주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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