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4. 06. 03.
김일영 성북구의원, 무투표당선 ‘재선 성공’
“생활형, 소통형 구의원”으로 불려
김일영 성북구의원은 누구보다 부지런하다. 평소 성격도 온순해 지역주민들로부터 겸양지덕이 풍부하다는 평과 함께 의회에서 포용력이 넓어 원내 여야 가교역할에 능하다는 평이다.
“의정활동의 가장 큰힘은 주민”이라는 김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성원과 격려가 가장 큰힘이 되고 있다. 시간만 나면 4년동안 민생현장을 도보로 누비며 하수구는 막혀있지 않는지 가로등은 이상이 없는지 골목도로는 불편한곳이 없는지 순찰도하며 지역주민들의 애환과 고충까지 듣고있다. “생활형, 소통형 구의원”으로 불릴만하다.
김일영의원은 처음으로 2010년 지방선거에서 성북구 장위1.2동 지역 구의원에 출마해 36%의 높은 득표율을 얻어 1위로 당선되었으며, 성북구의회 회기에는 한번도 결석이 없는 모범적인 의정활동한 의원이다.
그는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대학을 입학하지 못했지만 배움은 나이와 상관없이 해낼 수 있다는 각오로 2006년도에 50살의 늦은 나이로 서울디지털대학교 부동산학과 정규4년제에 입학해 2010년 부동산학 전공 학사로 졸업하기도 했다.
김영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