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4. 06. 17.


“커피가 가장 맛있는 온도 80℃”
도봉서원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 바리스타 양성교육 협약식 가져

지난 9일 도봉서원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호)에서는 지역 내 장애인들과 장애인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를 위한 평생학습프로그램인 ‘함께 만드는 커피가 가장 맛있는 온도 80℃\'(담당 홍민혜 사회복지사)에 참여하는 협약식이 있었다.

 ‘함께 만드는 커피가 가장 맛있는 온도 80℃\'는 서울시 시민제안 평생학습 지원사업으로 성인 발달 장애인들을 위한 수준별 맞춤형 바리스타 교육과 장애인 부모를 위한 장애인 바리스타 직무지도원 양성교육을 지원한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은 도봉구청을 비롯해 ‘도봉서원종합사회복지관’, ‘아크인터네셔널’, ‘세움카페’, ‘사단법인 함께가는 도봉장애인부모회’가 참여했으며, 지역 내 현장 중심의 훈련을 통해 성인 장애인들이 취업을 위한 역량이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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