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건설위원님들과 함께 민원해결에 앞장서겠다!”

​강북구의회 김도연 복지건설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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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대 때 구)민주당 비례대표 초선의원으로 의회에 입성해 이제는 주민들의 두툼한 신임을 받아 재선에 당당하게 당선된 김도연 의원. 김 의원은 ‘강북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강북구를 만들겠다’는 각오와 함께 7대에 의회 입성했다.

또한, 재선한 성공한 김동연 의원은 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김도연 위원장은 “복지건설위원회의 막대한 예산과 업무를 책임지는 위원장으로서 지난 4년의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여성의 섬세함과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김도연 복지건설위원장을 만나 앞으로의 2년간의 복지건설위원회의 계획과 남다른 각오를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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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건설위원장으로 당선된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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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강북구민 여러분! 수유1동, 우이동, 인수동 출신 복지건설위원장 김도연 입니다. 앞으로 구민 여러분의 뜻을 소중히 받들며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는 의원이 되고자 합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구민 여러분과 강북구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언제나 강북구민여러분과 함께 할 것을 다짐합니다,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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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건설위원회의 민원사항이 있다면 무엇이고 위원회의 역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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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건설위원회 민원사항은 개인적인 민원들이 많습니다. 복지건설위원회이다 보니 대부분 건설 민원으로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공무원들의 인식이 중요 부분입니다. 또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문제이지 해결 안돼는 민원은 없다고 봅니다. 지금 당장 해결하기는 힘들어도 시간상의 문제가 아닌가 싶고, 특히 평소에 제가 해결하기 힘든 일이 있다면 지역위원장인 오영식 국회의원과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그 문제에 대해서 해결하는데 앞장설 것입니다. 또 공무원들과 많은 협의를 통해 민원을 해결하고 꼭 해결 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지금 당장은 해결하기 힘들어도 민원해결에 있어 가장 먼저 주민의 편에서 앞장서고 작은 목소리부터 큰 목소리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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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례대표 시절과 선출직 의원의 차이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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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시스템은 정말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4년동안 비례대표 의원직을 하면서 아이들과 여성을 대표하는 대변자로서 노력했습니다. 민원 해결의원으로 많은 일을 했습니다. 하지만 비례대표는 지역구가 없다보니 제가 민원인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비례대표로 활동했지만 단 한번이라도 후회해 본 적은 없습니다. 그 이유는 구민을 위해서 하는 일이기에 구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 비례대표는 당을 대표하는 비례대표입니다. 하지만 당리당략은 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선출직 의원이 되어보니 주민들이 먼저 찾아주시고 민원을 해결해 달라고 찾아주십니다. 하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다시 찾아가는 의원으로 주민들의 머리속에 남을 것이고, 앞으로 2년이라는 복지건설위원장의 임기가 남아있는데 그 안에 주민을 위한 민원 해결사로 일하고, 주민을 위한 대변인으로 찾아가는 의원으로 남겠습니다. 특히, 최대한 많은 일을 하고 열심히 해야만 하지 않나 싶습니다. 강북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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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선거 때 대표 공약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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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선거에서 음식물쓰레기 냄새 문제 해결을 비롯해 국공립어린이집 형평성 문제점, CCTV확충, 아이들을 위한 방사능 측정 등을 손꼽을 수 있습니다. 특히, 열악한 환경과 저층에 살고계신 주민분들이 안전에 불안 해 하고 계십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안전 관리인데 안전관리가 잘 되어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주민들은 매일 안전불감증에 시달리고 있고, 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방문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안전불감증이 사라질 수 있도록 위원회차원에서 건물안전과 교통안전, 먹거리 안전 등 안전에 비중을 많이 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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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복지건설위원회 방향에 대해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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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건설위원회는 각 위원님들 가운데 혼자하기 힘든 사항에 있다면 위원회 차원에서 모든 위원님들이 함께 고민하고, 풀어가고, 해결하자는데 힘을 모아 해결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위원장으로서는 위원님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하나하나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또 의견차이가 보일 때는 최선을 다해 오해에 소지가 없도록 풀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당리당략에 있어 위원장이 개입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며, 중요 현안사항에 대해서는 위원님들과 함께 조정, 협의해 해결방안을 찾고 이끌어 갈 것입니다. 위원장으로서의 독선과 독주 절대 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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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으로 구민들에게 한 말씀 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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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여러분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저에 대한 사랑... 최선을 다해 일하는 모습과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 정치인에 진실한 마음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구민여러분! 언제든지 복지건설위원장실의 문은 열려있습니다. 대화의 시간은 언제든지 있습니다. 언제든지 오셔서 잘못된 점에 대해서 질책해주십시오. 그리고 진실한 정치인들을 선별해 주는 것은 주민들의 권한입니다. 주민들을 위해서 일하는 정치인을 판결해주실 수 있는 분이 오직 주민들뿐입니다. 주민들의 권리를 찾기를 바랍니다. 저 김도연은 정치인들의 상관은 주민 여러분들이며, 구의원은 주민들과 같이 동행하고 동반자입니다. 구민여러분과 함께 동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동행에 같이 참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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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