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4. 08. 21.


전덕기 시인, 수필집과 시선집 펴내
 ‘멘토의 역할’  ‘가을 들녘’ 동시 출간

시인이자 가화의료재단 이사장인 전덕기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가 이번에 ‘멘토의 역할’이라는 수필집과 ‘가을 들녘’이라는 시선집을 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전북 진안 출생인 전덕기 시인은 한국문인협회 자문위원과 한국기독교시인협회 고문직을 맡고 있는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풍시조(풍시조집 4권 출간)에도 대가로 알려졌다.

1933년생인 전덕기 시인은 시집 ‘이술이 내리지 않는 초원’ 등 11권의 시집을 출간해 한국시문학 대상을 받았으며,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 등 노익장을 아낌없이 발휘해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김면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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