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4. 08. 26.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화려한 개막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 배우 백진희와 여진구

 제16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시작됐다. 행사가 열린 반포한강공원 세빛섬은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인사들로 붐볐다.

  오후 6시부터는 한 시간 가량 레드카펫 이벤트가 진행됐다. 세대를 아우르는 선후배 배우들이 참석해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홍보대사인 배우 백진희와 여진구, 개막식의 사회를 맡은 배우 강하늘과 김하은을 비롯해 서신애, 하연주, 이빛나 등 100여명의 스타와 영화계 인사들이 관객들을 만났다.

  앞선 오후 4시에는 미디어아트갤러리에서 개막식의 사전 행사 격인 ‘착한콘서트’가 진행됐다.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박재정, 예리밴드 등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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