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4. 09. 02.


이동진도봉구청장 “8백 병상 이상 규모 병원 설립하겠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800 병상 이상 규모의 병원을 설립해 구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신규 일자리 3,000개를 마들겠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구청장은 창동과 상계지역을 연결해 창동 신경제 중심지역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동진 구청장은 “우선 종합병원이 세워지게 되면 거기에 따른 의료서비스가 향상일 될 것이고 두 번째로는 새로 신규 일자리가 3000개 정도 생긴다는 연구보고서가 나와 있는다”며 “그만큼 우리 주민들에게 일자리가 제공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창동역 주변에 약 4만 평에 이르는 대규모 부지를 케이팝공연장을 비롯한 문화공연 인프라 문화생태계를 구축하는 사업, 하나의 축으로 하고 또 하나는 컨벤션기능을 할 수 있는 컨벤션센터를 유치하는 것 이것을 기본적인 목표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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