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4. 09. 02.
“강북지역을 위해 함께 봉사하겠습니다!!”
롯데백화점미아점, 서울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 체결
롯데백화점 미아점(지점장 김윤중)은 지난 달 26일 오전 지점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회장 제타룡)와 강북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사는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활동, 희망풍차 활동 지원, 건전기부문화 확산 등에서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과 동시에 롯데백화점 미아점은 강북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풍차 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에 100만원의 후원과 20명의 임직원이 적십자봉사원 40명과 함께 강북지역 350세대를 위한 1,750Kg의 열무김치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한편, 이외에도 롯데백화점 미아점은 적십자와 함께 바자회, 물품판매, 봉사활동 등을 통해 강북지역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유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