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4. 09. 11.
‘현장에 답이 있다’
강북구의회 박문수·강선경 의원,
미아동 수유2배수분구 하수관거 종합 정비공사 현장방문
강북구의회 박문수 의원(미아동, 송중동, 번3동)은 강선경 의원 (비례대표)과 함께 지난 5일 강북구 도봉로72길27∼도봉로76길26와 덕릉로30길45 골목 일대 수유2배수분구 하수관거 종합 정비에 따른 도로 포장공사 현장을 직접 시찰하면서 세심히 살펴보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현장에서 주민과 만나 즉석에서 의견을 청취하기도 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추석연휴를 앞두고 주민들이 생활하는데 조금이라도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 공사구간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확인하는 등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평소 구정철학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답을 찾는 현장행정을 펼치기 위해 이루어졌다.
지역 주민들은 먼저 금년 11월 15일 완료로 추진하고 있는 공사구간에 대한 도로 포장공사를 조금이라도 앞당겨 일상생활에 편리를 도모해 줄 것을 건의했으며, 또 골목길 일부 구간이 비포장으로 남아있어 생활에 불편이 크다고 호소했다.
이날 함께한 공사관계자는 덕릉로30길45 골목 보도블럭 마감처리와 도봉로76길36 골목입구 도로 비포장된 일부 구간에 대해서는 금주에 마무리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문수 의원과 강선경 의원은 구청 관계자에게 공사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골목길 포장을 빠른 시일내에 완공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시켜 달라고 당부했으며 “주민들이 행복하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계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