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4. 09. 25.
도봉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박진식 의원
"지역 현안이 무엇이고 진정 주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헤아릴 것"
도봉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박진식(쌍문1·3동, 창2·3동) 의원은 2014년 예산안 심사 원칙으로 구민들에게 직접 혜택이 돌아가도록 합리적인 예산을 만드는 것과 예산 낭비를 철저히 막겠다는 것 두 가지를 제시했다.
그는 “예결특위는 한 해 구 살림살이가 잘 진행됐는지? 도봉구민의 소중한 피와 땀방울이 맺혀 있는 예산을 꼼꼼히 살피고 심사해 소중한 세금이 구민의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박진식 위원장은 “전년도와 다르기 때문에 위원장으로서 위원님들의 가교 역할을 통해 의견을 소중히 여기고 집행부의 의견도 함께 반영해 절대 낭비 없는 예산심사를 하겠다”고 덧붙여 강조했다.
이어 박 위원장은 “재정위기를 타개할 수 있도록 불요불급한 예산을 삭감하고 혈세가 적재적소에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쓰일 수 있도록 심도 있게 심의해 나가겠다”고 전하며, 도봉구 예산편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제240회 도봉구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2014년도 도봉구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출된 박진식 위원장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박진식 위원장은 “소중한 세금이 구민의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함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높은 경륜과 능력을 겸비한 동료 위원들과 함께 도봉구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에 예산이 배정되어 사업진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성실한 자세로 소신있게 심의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도봉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번 의사일정동안 도봉구의회 의원들은 각 상임위원회 별로 9월 15일부터~16일까지 ‘201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요청안’에 대해 살펴본 후, 9월 18일부터~19일까지 양일동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당초 예산현액 3,688억 1700백만 원 대비, 총 지출액 3,175억 1800백만 원의 예산이 계획대로 적정하게 집행됐는지를 살펴본다.
또한,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서는 9월 17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살펴본 후 9월 2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190억 2,095만원을 재원으로, 추가소요가 발생한 장애인활동지원 및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사업 등에 편성된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끝으로 박진식 위원장은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의 활동이 주민으로부터 부여받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진식 위원장. 그는 주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을 발로 뛰며, 구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가까이 다가선 의정활동으로 복리증진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의원으로 주민들을 비롯해 동료의원들은 말하고 있다.
특히, 그의 지난 의정활동은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지방의회 본연의 임무수행과 혼신의 노력을 기우리며, 지역 현안이 무엇이고 진정 주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헤아려 이를 구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하는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다.
주민의 대표로써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직접 살피는 박진식 의원, “지방자치의 발전은 구민의 끊임없는 관심과 참여 속에 더욱 발전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다”며 “앞으로 구민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조언이 있길 바라며, 집행부와 예산안에 대해 예결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심도 있는 고민과 심사숙고를 통해 2014년도 추경예산이 효율적으로 편성되어 주민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책임 있는 의정활동과 소신을 다하는 모습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