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4. 10. 23.
박진식 도봉구의원, “눈부신 현장의정활동 돋보여”
‘쌍문1동 통행문제 앞장 서 해결’ 주민 칭찬 이어져
도봉구의회 박진식 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열정을 바치고 지역 주민의 민원이 발생한 곳은 어디든지 달려가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의원이다.
지금도 발로 뛰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박진식 의원을 만나 그의 눈부신 현장의정활동을 엿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 의원의 노력으로 쌍문1동 지역 일부 보도공사가 완료됐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쌍문1동 460-50 주변 도로 약 125m, 쌍문1동 460-42 주변 도로 약 120m, 쌍문1동 460-316 주변 도로 약 115m는 보도블록이 군데군데 깨져있어 인근 주민들의 통행이 불편함은 물론이고, 사고의 위험에도 노출되어 있다.
이에 박진식 의원은 구와 협력해 서둘러 그곳을 말끔하게 재정비 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을 해결했다.
또한, 신창초등학교로 가는 덕흥로 60길 113∼덕흥로 60길 135 주변은 왕복 2차선 차량도로만 있을 뿐 아예 통학로가 없는 곳이다.
특히, 차량 통행이 불편하고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해 사고위험이 높을 뿐만 아니라 보도가 없어 신창 초등학교 등을 통학하는 학생들이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있어 시급히 개선대책이 필요했다.
이를 판단한 박진식 의원은 구청에 협조를 요청해 스쿨존 지역 어린이 통학로 확보를 위해 보도 신설공사를 연말까지 완공하기로 했다.
박진식 의원은 “평소에 지역 순찰을 하면서 주민들의 통행에 가장 기본이 되는 도로를 우선적으로 살핀다”며 “보도블록이 깨져 있거나 도로 침하가 의심되는 곳, 그리고 통행이 불편하거나 통행로가 확보되지 못한 곳 등을 수시로 점검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거닐 수 있는 도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유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