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4. 10. 30.


따뜻한 마음으로 남한사회 성공적 정착 지원한다!!
성북경찰서,  탈북대학생 장학금 전달식 가져

성북경찰서(서장 이연태)는 지난 22일 민족통일중앙협의회 서울시 지역구협의회(회장 한 대식) 협조로, 탈북대학생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탈북대학생들은 문화적 차이를 극복해가며 일과 학업을 병행하면서 힘겹지만 묵묵히 꿈을 쫒고 있다.
이날 장학금전달식은 이들에게 우리 남한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작은 정성이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 말라는 의미에서 추진됐다고 한다.
성북서 보안관계자는 “앞으로도 다가올 통일에 대한 가교 역할을 할 탈북학생들의 성공적인 남한정착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이웃들과 함께 지속적인 지원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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