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4. 12. 05.


“따스한 사랑을 나누는 복된 크리스마스~”
도봉구청 1층 로비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성탄절을 앞둔 가운데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지난 1일 구청 1층 로비에서 희망의 새 불빛 성탄트리의 불을 환하게 비췄다.
이날 점등식에는 이동진 구청장을 비롯해 조숙자 도봉구의장, 도봉구의원, 기독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점등을 축하하고, 크리스마스와 신년을 앞두고 구민의 안녕과 행운을 빌기 위해 열렸다.
이동진 구청장은 “연말연시 따스한 사랑을 나누며 복된 크리스마스와 복된 새해를 맞이했으면 좋겠다”며 “성탄트리가 밝힌 사랑의 불빛이 도봉구 전역에 퍼져 구민 모두가 내년에도 더욱 행복하며 뜻있는 한해가 되고, 큰 은혜가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유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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