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4. 12. 17.
\'지하철 4호선 진접선\' 기공식 열려
기공식에 참석한 김승애 노원구의회 의장(왼쪽에서 세 번째), 김성환 구청장(왼쪽에서 네 번째), 우원식 국회의원(다섯번째),
지난 10일 오후 2시 남양주시 진접읍 내각리 내곡대교 인근에서 \'지하철 4호선 진접선\' 기공식이 열렸다.
진접선은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당고개)에서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을 잇는 총연장 14.786㎞ 구간으로 오는 2020년 개통된다.
김성환 구청장은 ‘진접선 기공은 창동차량기지 이전을 위한 첫단추를 꿴 것이라며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진접선이 조속히 개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2일 오후 3시 구청 대강당에서는 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원발전위원회 발족식’과 ‘창동차량기지 이전부지 활용방안을 찾기 위한 토론회’가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