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4. 12. 24.
새정치민주연합 강북(갑) 지역위원회, 정기지역대의원대회 성황!
새정치민주연합 강북(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오영식)는 지난 18일 오후 강북문화예술회관 행복실에서 정기지역대의원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또한, 같은 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는 오영식 국회의원은 2.8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식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지원 국회의원, 유대운 국회의원, 박겸수 구청장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과 대의원·권리당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충민 전 서울시의원이 사회로 진행됐다.
앞서 대의원대회 1부 행사에서 오영식 의원은 6.4 지방선거 이후 지역위원회를 이끌어갈 당직자 및 지역운영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명된 당직자 및 지역운영위원은 부위원장에 박상구(번1동협의회장), 김재봉 부위원장, 이선영 부위원장, 최충민 부위원장, 이순희 부위원장, 각 동협의회장에는 김영준(번2동), 장치석(수유1동), 김동식(수유2동), 정종철(수유3동), 이백균(인수동)협의회장이 임명됐다.
이어 최순자 노인위원장, 이재호 장애인위원장, 최양현 노동위원장, 김도연 여성위원장(우이동협의회장), 길강문지 방자치위원장이 임명되었으며, 김근화, 최재성씨는 지명직 운영위원으로 임명됐다.
새정치민주연합 강북(갑) 지역위원장인 오영식 국회의원이 의장으로 선출돼 진행된 대의원 대회에서는 강북(갑) 지역위원회를 대표할 지역대의원 166명을 선출·의결(당연직 상무위원 20명, 선출직 상무위원 90명, 선출직 지역대의원 79명 등, 겸직가능)했으며, 또한 인구비례에 따라 정해진 정수에 따라 강북(갑) 지역위원회가 선출할 수 있는 전국대의원 36명에 대해서도 선출·의결했다.
한편, 오영식 국회의원은 이날 강북(갑) 정기지역대의원대회에 앞서,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2.8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도전하는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당을 바로 세워 살아있는 정당, 집권하는 정당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유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