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4. 12. 24.


“선진국형 새마을운동으로 강북구 발전 다짐!!”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등 새마을지도자 총 53명 유공 표창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지난 19일(금) 오후 4시 강북구청 대강당에서 강북구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문고, 교통봉사대 등 300여 명의 내외인사 및 새마을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지도자들의 종합평가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북구새마을회(지회장 김상언)의 금년 활동 및 사업보고와 자체평가회를 갖고, 새마을운동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한편, 실천다짐 결의문 낭독과 새마을노래 제창으로 올 한해 활동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 날 유공자 표창은 올해의 여러 새마을운동 봉사활동 중에서도 태극기 꽂이대 보급 등을 통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등 강북구만의 특화사업을 추진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태극기 게양율을 기록하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비롯해 총 53명의 지도자들이 수상받았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민 생활문화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이제 선진국으로의 문턱에서 강북구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새로운 선진형 새마을운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도와 내년에도 희망의 한 해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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